▲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남다른 복장의 마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 미국 프로미식축구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올해 슈퍼볼 공연에서는 사고를 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끈다.

미국 폭스뉴스는 최근 “레이디 가가는 6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NFL 슈퍼볼 결승전 하프타임쇼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04년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서는 자넷 잭슨의 노출 사고가 그대로 전파를 타며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레이디 가가는“파격 퍼포먼스 및 의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레이디가가의 남다른 복장의 마트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가가는 높은 하이힐에 검정색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핑크색 모자와 선글라스 등에 포인트를 둔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세계 팬들은 “멀리서도 알아보겠군” “남다른 패션감각” “마트에서도 독보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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