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요넥스)와 신인 연기자 변수미가 6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장면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요넥스)와 신인 연기자 변수미가 6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장면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이용대와 변수미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 한 장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잠실구장을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은 방송에도 포착됐으나 또 다른 지인이 함께 자리했기 때문에 열애설로 불거지진 않았다. 그러나 이후 변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이용대와 찍은 사진을 직접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열애사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 속 이용대와 변수미는 커플 모자를 쓰고 있고, 또 애정 넘치는 눈빛 교환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올 봄 아이까지 태어난다고 해 더욱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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