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드라마 '보이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OCN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

OCN 드라마 '보이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날 경찰에서 풀려난 심춘옥(할머니)이 자택에서 숨어든 살인범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 은현동 살인사건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강권주의 아버지와 무진혁의 부인을 살해한것과 동일하게 둔기로 살해했다.  특히 살인범은 112로 전화를 걸어 살해당하는 심춘옥 할머니의 목소리를 들러주는 대범함도 서섬치 않았다. 또한 살해한 할머니를 옷장에 십자가를 연상케하는 형태로 전시하는 잔임함도 보였다.

강권주 센터장(이하나)는 "수림동 부동산 사건과 관련된 이가 경찰에 협조를 한 보복 살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성운통운의 사장 모태구(김재욱)라는 인물이다. 살기가 느껴지는 인물로 남상태도 모태구앞에서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벌벌 기는 인물로 묘사되었다. 모태구는 실수를 한 남상태에게 "제대로 해라. 형이 제일 싫어하는 남상태 스페셜 준비할 거다"고 섬뜩한 경고를 하기도 했다.

'보이스'는 또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서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으며 시청률 5.2%가 나왔다.  경상일보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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