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0여명 참석

▲ 15일 중앙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에서 정민혜 이사장과 서중환 의료원장, 이운기 병원장 등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정안의료재단(이사장 정민혜) 중앙병원(의료원장 서중환)은 15일 1층 로비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 직원 포상금 수여와 함께 전 직원들에게 기념 선물을 지급했다.

중앙병원은 심뇌혈관센터를 최근 개소했으며, 올해는 500병상 규모의 신축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민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편안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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