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면단위 천사계좌 갖기 캠페인 기금으로 지원

▲ 울산 청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규)가 22일 울주군 청량면사무소에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울산 청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규)가 22일 울주군 청량면사무소에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저소득 초·중·고 신입생 15명에게 선물할 160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했다.

‘사랑의 책가방’은 현재까지 조성된 청량면 천사계좌 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이다.

청량면은 전국 최초 면단위 천사계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약 500여 명이 월 200여만 원을 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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