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 209동 101호…보육 정원 20명

▲ 울산 남구는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 내 가정어린이집 1곳을 매입해 다음달 2일부터 국공립 몽글몽글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는 야음동 신정현대홈타운 내 가정어린이집 1곳을 매입해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정부의 국정과제 및 구청장 공약사항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에 따른 것이다.

국공립으로 운영될 몽글몽글어린이집은 남구 대암로 82, 209동 101호에 소재하며 전체면적은 84.96㎡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가정어린이집을 3억1700만 원에 매입해 실내공사를 거쳐 운영된다.

몽글몽글어린이집은 보육실 3개, 주방, 신체활동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되고, 보육 정원은 20명이다.

위탁자 공모, 보육교사 임용, 원아모집 등 시설 운영 사전 준비를 마치는대로 3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