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발전 대안 수립 추진

울산영화인협회 가입도 승인

▲ (사)한국예총 울산시연합회는 지난 2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지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사)한국예총 울산시연합회(회장 이충호)는 지난 2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지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울산예총 정관 개정의 건, 울산영화인협회 가입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이 채택돼 통과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단위지회장 임기를 끝낸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이재철 전임회장과 울산미술협회 최명영 전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충호 회장은 “지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1년을 시작하는 정기총회에서 창의적 예술발전을 위한 긍정적 제안들이 많았다”며 “울산예총 차원에서 울산예술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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