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께 울산시 남구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씨(23·여)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불은 원룸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7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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