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봉사센터 디딤돌(회장 금재호) 회원 10여명이 26일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 2곳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두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하고, 전기소모품과 방충망 등을 교체한 뒤 실내 곳곳을 청소했다.

지난해에는 울산지역 내 저소득층 13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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