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교육원 주최...3월 2일 오후 7시 CK아트홀

▲ 한국시낭송교육원(원장 백시향)이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학콘서트를 마련한다.
한국시낭송교육원(원장 백시향)이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학콘서트를 마련한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콘서트 ‘빛나는 청춘의 성찰­윤동주’가 3월2일 오후 7시 C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시낭송교육원이 주최·주관하며,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예총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백시향 원장이 총예술감독과 해설을 맡아 진행된다.

차대희, 김상숙, 김광련, 박다원, 김원덕, 양나연, 권혜경, 김혜영, 유채영, 도태자, 이숙희 등이 무대에 올라 ‘참회록’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돌아와 보는 밤’ 등의 시를 낭송한다. 또 박재형, 박정호, 김근영, 박윤경 등의 지역 예술인들과 울산ubc 이달우 부장이 특별출연해 시노래, 창작무, 팝페라 등을 선사한다. 010·3831·5059.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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