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한자어인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됐다.
고로쇠 나무 수액은 매년 봄 경칩 전후인 1월 중순~3월 말께 채취된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자락 배내골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고로쇠 약수 기원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한자어인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됐다.
고로쇠 나무 수액은 매년 봄 경칩 전후인 1월 중순~3월 말께 채취된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자락 배내골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고로쇠 약수 기원제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