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통합회원증으로 울산 전지역 도서관 도서를 빌려볼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책이음 서비스’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와 관련 울산은 17개의 모든 공공도서관, 중구·남구·울주군의 28개 공립 작은도서관 등 총 45개 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한다. 책이음 회원의 총 대출 권수는 통합 20권이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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