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만삭인 아내에 대리운전을 시킨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다.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임창정은 7일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삭제 조치를 했다.
앞서 임창정은 전날 자신의 SNS에 만삭인 아내가 운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는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이라고 달았다.
이 글이 게재돼고 네티즌들은 만삭의 아내에게 ‘너무한 처사’라며 비난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왜 그러셨어요?술드셨으면 대리기사부르면 되죠!.임신한 부인에게 운전시킨건 진짜 너무했어요” “이렇게 저질스러운 처사가 있나” “임창정 정신 아직도 못 차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