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진상남으로 나온 김원효에게 제대로 힘자랑을 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11일 방송된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진상남으로 나온 김원효에게 제대로 힘자랑을 했다.

박보영은 대표와 함께 운전을 하고 가는 와중에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차를 멈추고 기다리는 있는데 김원효는 가해자 차량의 여자에게 험한말을 하면서 진상을 피우자 도봉순은 이를 참지못하고 김원효를 따라가 차를 360도로 돌리면서 제대로 힘자랑을 하고 돌아온다.

한편 도봉순은 친구 국두로부터 여자친구가 편한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지마, 지나가는 바람일꺼야"라며 위로했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