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경보종합건설, 부산 남포동에 견본주택 개관

▲ 지난 10일 중견건설사 ㈜경보종합건설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중견건설사 ㈜경보종합건설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조성된 경보이리스오션중앙역오피스텔은 부산 중구 중앙동 5가 18번지 외 4필지 일대 위치한다. 총 316실로 전용 25㎡~29㎡, 14타입의 평면 구성이다.

오피스텔은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가깝고,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오션뷰가 있어 또 다른 메리트가 되고 있다. 북항 재개발은 동구 일대에서 동북아 해양관광과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으로써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부지에는 유람선,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자리한다. 또 항만시설지구, 컨벤션, 쇼핑시설, 크루즈부드 등이 마련돼 복합항만지구가 형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오페라하우스와 수변공원 등의 문화시설까지 구성되는 해양문화지구, 금융센터, 레지던시 등 숙박시설이 갖춰지는 상업업무지구 계획 역시 추진되고 있다.

이미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했고, 부산일보사와 함께 BBS불교방송, 부산MBC 사옥 등 미디어센터가 차례로 IT, 영상, 전시지구에 들어선다.

이에 북항 재개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개발호재에 대한 훈풍이 기대된다. 북항 재개발 사업 2단계 ‘부산항시티’의 사업만 완료돼도 연간 약 33조 458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약 1만61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이며 이를 통해 원도심 인프라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다.

이런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인접한 곳에 자리한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은 지역 미래가치와 더불어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투자처임이 분명하다. 더욱이 인근에 주거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부산 1호선 지하철 중앙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 입지로써 KTX부산역까지 차량 5분, 다양한 버스노선 등 편리한 교통망이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중앙대로와 국도,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도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핵심입지로써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광복점,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 등 도보 10분 내외면 신속하게 모든 곳의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보종합건설의 혁신설계와 더불어 입주민의 안전, 주거편의성을 한 차원 높인 오피스텔로써 반려동물과의 공간 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 오션뷰가 한눈에 보이는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트윈 창문으로 와이드 뷰 조망이 가능한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더불어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와 제진 설계를 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경보이리스오션 중앙역 오피스텔의 주택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마련됐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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