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15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예언’을 내놓았다.
정청래 의원은 황교안 권한대행의 불출마 예언이 적중했다며 탄핵 선고 당일 출연한 팟캐스트 ‘김용민 브리핑’ 방송분을 증거로 지목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제2의 3당 야합에 의한 대선 개헌은 꿈으로 그칠 것”이라며 “또 적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 의원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그의 예언이 맞아들어갈 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정청래 의원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행보에 대한 예언’과 ‘대통령 파면 8대 0 만장일치 예언’ 등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예언자 정청래’ ‘역술인 정청래’등으로 불리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