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카지노리조트 땅 계약 채결 +호재효과 기대

▲ 영종도의 각종 개발계획이 본격적인 공사 진행과 개장을 앞두면서 영종도 일대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종도의 각종 개발계획이 본격적인 공사 진행과 개장을 앞두면서 영종도 일대 부동산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종도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사항이었던 영종도 미단시티 내 카지노복합리조트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이 채결됨으로써 미단시티 복합 리조트 사업이 한층 더 가속도를 낼 것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중구 운북동 미단시티 일대 3만 8천365㎡를 4천124만 달러(약 455억원)에 매각하기로 지난 10일 LOCZ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4일 밝히고 미국 시저스엔터테인먼트를 주축으로 한 LOCZ코리아는 이날 1단계 사업부지 매입금액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03억원을 완납하였고 토지를 사들인 LOCZ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8천억원을 투자해 미단시티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호텔·컨벤션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영종도 호재의 중심인Premium Location 영종도 운서역 프라임시티 오피스텔은 총 279세대이며 구성은 모두 원룸형 오피스텔로 전용 기준 약 6.5평 기준이며 영종도 오피스텔 최초로 원룸 내 드레스룸을 설치하여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프라임시티 오피스텔의 차별화된 입지로는 운서역 100m 위치로 도보로 1분여 거리이며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강서, 양천권 및 공덕역, 서울역까지 5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프라임시티 오피스텔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2~3분 간격의 서울, 인천 등 사통팔달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임시티오피스텔 사측에서는 이러한 Premium에도 분양가격은 거품을 뺀 분양가를 책정하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려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하며 방문 전에 사전 문의를 하면 관계직원의 보다 더 상세한 안내와 자료제공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