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기현은 V앱 깜짝 라이브 방송 이후 SNS를 통해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공식 SNS 캡처.

21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정규 1집 ‘뷰티풀(BEAUTIFUL)’ 발매 카운트다운 깜짝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몬스타엑스 민혁은 “저희는 7명인데 5명만 나오게 됐다”며 주헌과 기현의 부재를 알렸다.

이어 그는 “주헌과 기현이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숨겨놨다. 특히 주헌이 훨씬 더 멋있어졌다. 이따 아홉시에 방송으로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아이엠은 “역대급으로 뽑을 수 있을만큼 노력을 많이 했으니까 몬베베랑 같이 힘내서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호는 “최대한 잘생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기현은 V앱 깜짝 라이브 방송 이후 SNS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원호가 “최대한 잘생기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둘은 깎아지는 듯한 날렵한 턱선과 날카로운 눈매로 남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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