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을 발족하기로 하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주위환경을 조장하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이들 유해환경으로 부터 청소년을 지키는 활동을 벌이기 위해 발족하게 됐다.  대학생 직장인 청소년을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방송모니터와 편의점내 청소년 유해간행물 추방운동, 생활정보지 폰팅광고추방운동, 유해만화와 CD조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감시단활동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울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296·2070)으로 접수신청하면 된다.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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