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SNS에 게재된 강아지 학대 동영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아지를 학대한 업체로 지목받은 부천의 H업체 블로그에 누리꾼이 몰려들고 있다. SNS 캡처.

23일 게재된 강아지 학대 동영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아지를 학대한 업체로 지목받은 부천의 H업체 블로그에 누리꾼이 몰려들고 있다.

영상이 게재된 직후 일부 누리꾼이 해당 업체를 부천의 H업체라고 지목하였고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이 단체로 해당 업체의 블로그에 방문해 항의를 하고 있는 것.

하루 방문객이 20명 내외였던 H업체의 블로그는 불과 몇 시간 만에 4만여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블로그를 방문했으며 방명록과 댓글란에는 수천건의 항의글이 넘쳐나고 있다.

강아지 학대 논란과 관련해 H업체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디지털뉴스부

▲ 강아지 학대 논란과 관련해 H업체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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