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보이그룹 갓세븐이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 Tip)’을 꺾고 트로피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Mnet 엠카 캡처.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보이그룹 갓세븐이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 Tip)’을 꺾고 트로피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갓세븐은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와 22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은 “JYP 식구들과 팬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잭슨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함께하지 못한 멤버 잭슨의 근황 역시 잊지 않았다.

갓세븐의 ‘네버 에버’는 강렬한 퓨처 사운드에 파워풀한 힙합 리듬을 결합한 노래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스토리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선 프리스틴이 데뷔 무대를 가졌다. 프리스틴 외에도 구구단, 러블리즈, 립버블, 몬스타 엑스, B.A.P, 비투비, 빅톤, 세븐어클락, CNBLUE, MVP, 여자친구, 제이민, PRISTIN, 하이라이트 등이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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