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1073일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봄소식을 전하는 노란 개나리가 물방울을 머금은 모습을 보면서 세월호 노란리본, 실종자 유가족들의 애틋함이 오버랩된다. 김동수 기자 사진영상부 차장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세월호가 1073일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봄소식을 전하는 노란 개나리가 물방울을 머금은 모습을 보면서 세월호 노란리본, 실종자 유가족들의 애틋함이 오버랩된다. 김동수 기자 사진영상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