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가 김국진에게 제대로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가리고 술래잡기 게임을 하자는 의견에 동의를 한 출연자들은 강수지, 양수경, 최성국 등이 눈을 가리고 편을 나눠 술래잡기를 했다.

이 게임은 아주 평범하게 진행되는듯 했으나 사고(?)는 김광규가 술래가 되면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게임에서 김광규를 술래가 되어 단지 5초만에 게임이 끝나자 다시 한번 더 하자는 제안에 그는 다시 눈을 가리고 게임을 준비했다. 이때 김국진은 출연진 모두를 밖으로 내보내고 김광규 혼자 게임을 시작!

그는 완전히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혼자 슈퍼맨인냥 방 전체를 날아다니듯 다녔지만 당연히 아무도 없는 방에서 게임을 끝낼수는 없는법. 시간이 흘려도 게임이 끝을 내지못하고 포기를 선언하는 순간 모든 출연진들이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방연자실했다. 하지만 방송은 이미 웃음바다 김광규를 평생 잊을수 없는 영상을 만드는 순간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과거 댓글로 인해 도망가듯이 떠난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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