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기 기술융합 및 기술경영 역량 확보에 기여"

▲ (재)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6일 남구 삼산동 호텔롯데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술경영(MOT) 11기 과정 킥오프 및 1차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MOT 11기 과정 1차 교육 장면.

(재)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6일 남구 삼산동 호텔롯데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술경영(MOT) 11기 과정 킥오프 및 1차 교육을 실시한다.

MOT(Management of Technology)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의 지원으로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기술+경영’ 능력이 융합된 핵심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울산TP MOT(Management of Technology) 과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 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제11기 과정을 완료하면 350명의 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영 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2020년까지 약 500명을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사들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교통연구원(KOTI) 및 재무, 회계, 해외마케팅, 특허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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