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씨름협회(회장 김석원)는 지난 30일 올해 울산선수단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반대회 겸 1분기 이사회를 갖고 전국체전 종목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키로 했다.

 고문단과 회장단, 이사, 지도자, 선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등반대회는 오후 3시 망해사 입구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문수산 정상에서 초·중·고·실업·프로 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올해 지도자와 협회임원 들간 화합을 증진시키고 협회의 행정업무에 효율성을 기해 선수단의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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