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다.

- 부산시 해운대 최중심, 신흥 비즈니스 호텔타운 중심 위치
- 전 객실 77% 테라스 도입으로 해운대 백사장 프리미엄 조망권 누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다. 

부산시 해운대는 관광특구로 지정 돼 365일 관광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레져, 쇼핑, 문화 등도 즐길 수 있어 연간 평균 해운대를 다녀가는 관광객 수는 2,600만명으로 제주도의 2.5배에 달한다.

풍부한 수요를 갖춰 경제적 효과가 우수한 반면, 수요자들을 수용 할 숙박시설은 턱없이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한꺼번에 많은 객실 수요가 집중 돼, 이 시기의 해운대 호텔 객실 점유율은 98%에 육박한다.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 최중심이자 신흥 비즈니스 호텔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요는 물론이거니와 향후 완공시 공실 위험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 총 181실로 구성된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공급될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전 객실의 약 77%에 달하는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해 프리미엄 조망권을 자랑한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는 테라스를 특화 설계 해 139개 객실에 제공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3분 거리에 해운대가 위치해 있어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도 있다. 호텔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도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가도 누릴 수 있다.

입지가 좋아 관광객들의 수요도 더욱 확보될 전망이다. 호텔은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연결된 구남로와 인접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관문인 구남로는 해운대구가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이자 젊음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해 전망이 좋다. 또한 MICE사업으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관광객들의 객실 수요 또한 센텀시티와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확보했다. 

또한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3.3㎡당 지가 상승률 17.75%(2016년 개별 공시지가)로 부산 구별 상승률 중 가장 높으며 전국 3위에 달한다. 가파른 지가 상승률은 높은 관광수요에 그린레일웨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사업 등 풍부한 개발 호재가 합쳐져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규제 정책도 피해서 전매제한이 없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의 조건 등 투자자의 부담도 낮췄다.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 관계 없이 분양도 가능해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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