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과 가깝고 1인 가구 거주 공간으로 딱 좋으며, 차후 오피스텔이 들어올 자리가 거의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이 있다.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풀옵션 복층 소형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이 입지적 장점, 교통망,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춘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 테크노리움'은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9호실이 마련된다. 이를 포함해 총 122실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9.41㎡~24.71㎡ 전용면적으로 총 8개 타입을 구성했다.
'동탄 테크노리움'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도보로 2분 거리에 동탄테크노밸리가 있기 때문이다. 동탄테크노밸리 안에는 주거세대, 공공기관, 산업단지가 함께 들어선다. 배후 임대수요만 30여만명에 달한다.
이같은 입지적 장점과 함께 오피스텔 북쪽과 동쪽에 건축물이 크게 없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되는 복층형 프리미엄 설계를 실현했고,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2m의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또 관리비가 저렴한 지역난방을 제공한다.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 가전과 가구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옥상정원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하에는 자주식 104대 주차가 가능한 시설이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GTX, KTX, SRT 동탄역이 있다. 특히 SRT는 동탄역에서 강남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JC, 용인서울고속도로, 지하철1호선 병점역, 4호선(예정) 등의 지역을 잇는 도로가 있다. 동탄 트램 계획과 동탄~인덕원의 신수원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교통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동탄 테크노리움'의 마케팅 및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는 "동탄역 주변과 동탄 테크노밸리 직원, 신도시 공사관계자, 인부들의 숙소가 1기신도시에 비해 현재 한없이 부족한 실정인 곳에 '동탄 테크노리움'이 자리해 오피스텔이란 주거환경의 희소가치가 높다"며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상승률이 두드러지며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인파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이 같은 오피스텔이 조성돼 투자가치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탄 테크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마련됐고, 오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50%의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예약만 해도 오픈 이벤트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현재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주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