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을 선발하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순조롭게 예열 중이다.

엠넷은 14일 밤 11시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의 평균 시청률이 1.9%(이하 닐슨코리아 유료채널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첫회 시청률 평균 1.6%, 순간 최고 2.1%보다 조금씩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전자들의 합숙 트레이닝이 시작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앞서 엠넷이 지난해 선보인 ‘프로듀스101’ 시즌1은 1%대 시청률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3%를 기록하며 화제 속 종영했다.

시즌1에서는 걸그룹을 선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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