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배우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혜미의 학창시절 사진이 게시됐다.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SNS을 통해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혜미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나혜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과거와 현재의 차이가 전혀 없는 모태미녀임을 인증하고 있다.
나혜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미 다국적 브랜드 로레알 화장품의 가르니에 모델로 장쯔이와 함께 중국에서 활동한 바 있을 정도로 미모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아니, 이게 뭐야? 왜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지?” “진짜 어렸을 때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생겼다” “결혼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빠가 에릭이고 엄마가 나혜미라니 나중에 2세들은 얼마나 잘생기고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