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동갑 커플’ 배우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신화 ·나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띠동갑 커플’ 배우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이 최근 SNS에 게재한 근황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은 최근 신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칼코마니 이웃사촌’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에릭은 장난끼 많은 그의 일상을 보여주듯 멤버 신혜성과의 투샷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일부러 장난치듯 신혜성과 똑같은 포즈를 연출, 엉뚱한 얼굴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나혜미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출연자들과 종방연 회식모습을 전했다. 나혜미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영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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