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 멤버 은진이 19일 열린 쇼케이스 내내 굳은 얼굴을 하고 서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쇼케이스 도중 보다 못한 멤버 솜이가 은진을 옆으로 당겼지만 은진은 여전히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V live캡처.

걸그룹 다이아 멤버 은진이 쇼케이스 내내 굳은 얼굴을 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1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다이아 컴백 쇼케이스 ‘DIA ’가 생중계 됐다.

이날 은진은 쇼케이스 시작부터 굳은 표정으로 부동자세를 유지해 보는 이들을 당황시켰다.

멤버들이 ‘남사친’ 곡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일 때도 은진은 홀로 가만히 한 곳만 응시한 채 넋이 나가 서 있는가 하면, 멤버들이 팬들의 V라이브 댓글을 확인하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들 때조차 은진은 움직이지 않은 채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보다 못한 멤버 솜이가 은진을 옆으로 당겼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은진은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내내 굳은 표정이었다.

V라이브를 지켜보던 팬들은 “무슨 일 있나? 걱정된다” “무대에서 저럴 사람이 아닌데 왜 그러지?” “이거 또 논란 될텐데 어쩌냐” “저럴거면 그냥 무대 안 나오는게 나았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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