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내주부터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내주부터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특히 유담 씨는 우월한 미모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유 후보와 함께 찍은 투샷도 재조명 받고 있다.

21일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유 후보의 딸이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다음주 27일께부터 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담 씨는 앞서 20일부터 선거유세활동을 시작한 유 후보의 부인과 합세해, 유 후보가 미처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바닥 민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월한 유전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큰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유 후보와 유담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부녀” “너무 보기 좋아요” “연예인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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