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혁이 마약 투약·매매 혐의로 추가 기소돼 논란인 가운데, 지난 논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배우 차주혁이 마약 투약·매매 혐의로 추가 기소돼 논란인 가운데, 지난 논란도 재조명 받고 있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지만, 데뷔 이후 성폭행 논란 미성년자 음주 논란 등에 휩싸여 그룹에서 탈퇴한 아픔이 있다.

당시 온라인상에서 차주혁이 미성년자 시절 주점에서 양복을 차려입고, 술이 잔뜩 올려진 테이블 위에 발을 올리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또한 차주혁은 성폭행 가해 논란과 일진설까지 더해져 대중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2011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2년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지만 또 올해 마약 관련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차주혁이 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마약 투약, 매매 혐의까지 추가 기소됐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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