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청은 24일 제4차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남구청 제공

울산시 남구청은 24일 회의실에서 ‘제4차 울산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2017년 주요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서동욱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민·정 대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9월 출범한 협의체다.

협의회는 올해 고용노동의제로 ‘노동인권 취약계층 보호’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정하고, 노동인권 증진교육 사업, 석유화학업종 기업지원·협력모델 운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노사협력 증진을 위해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기업현장 노사정간담회, 파트너십 강화 노사민정 워크숍 개최도 논의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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