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진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월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윤진서의 훈훈한 예비남편 모습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진서가 3년 열애 끝에 4월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며 “예식은 윤진서 자택이 있는 제주도에서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같은 취미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윤진서와 예비남편이 결혼 전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몸을 기댄채 마치 화보 속 모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진서의 예비 남편은 훤칠한 키에 꽃미남 얼굴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윤진서를 바라보는 애정 가득한 눈빛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멀리 찍은 사진인데도 남편 키크고 멋있어 보임” “멀리서도 느껴지는 남편의 훈훈함” “남편 성준이랑 닮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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