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계절의 여왕인 5월이 다가오며, 따스한 봄의 끝자락을 맞이한다. 에너지 넘치는 젊은 이들은 벌써 여름패션을 선보이며 길거리를 활보한다.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 역시 가벼워진 옷차림을 선보인다. 그 사이로 발목, 손목, 쇄골, 어깨라인 등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레터링타투를심심치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연예인뿐 아니라 강남, 홍대, 신촌 등의 거리에서도 미니타투, 레터링타투, 전신타투 등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처럼 타투가 대중화 되며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 등 타투 시술 부위가 폭넓어지며이레즈미, 미니타투, 레터링타투, 커플타투, 올드스쿨타투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다.

개성만점 패션‘핫’ 아이템으로 자리한타투는 작고 간단한 글자시안은 물론 크고 화려한 시안까지 몸에 타투를 새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로레터링타투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홍대타투전문점춘타투성춘규 대표는 “최근 친구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거나,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개성 트렌드로레터링타투가 인기다”며“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타투는퀼리티가 높으면서 제품이 검증된 타투전문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가 급증하면서 의원, 뷰티메디칼 센터, 클리닉 등에서도 시술을 하는 곳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타투는 반드시 전문 타투이스트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도 확인해야 한다.

춘타투의 경우 강남, 홍대에서‘이 세상을 바늘로 그리는 사람들(이바사)’타투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실력은 물론 위생까지 겸비한 곳으로타투의 전문성과 대중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개성 있는 도안이 가득한 춘타투는크고 화려한 이레즈미타투도 인기지만, 포인트 타투로는미니타투와 함께손목레터링타투, 발목레터링타투, 손가락레터링타투 등을 추천한다.

한편, 춘타투의성춘규 대표는 해외대회에서 대수 컨벤션 수상한 전문가로 많은 연예인이 직접 찾는 유명타투이스트며, 강남타투전문점홍대타투전문점으로타투 저변확대를 실현하고 있다.유럽 위생자격증을 갖춘 홍대타투(강남타투) 전문 이바사는타투컨벤션(Tattoo Virus 컨벤션)에서 ‘베스트풀백(Best Full Back)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스페인, 뉴욕, 토론토 등 각종 세계타투대회 출전해 수상하는 등 춘타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타투이스트가 운영하는 타투전문숍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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