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부산을 방문한 국내 체류 몽골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캐빈승무원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한국에서 일하는 부모를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온 몽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열린 체험교실에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은 에어부산 소개, 기내 비상장비 활용법, 에어부산만의 하트 인사 등을 선보이며 몽골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몽골 근로자 자녀들을 초청해 4박5일 일정으로 가족 상봉 및 부산 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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