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6년 만에 다시 자이언츠걸로 돌아갔다. 조현영은 7일 시구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시구 소감을 남겼다. SNS캡처.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6년 만에 다시 자이언츠걸로 돌아갔다.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의 시구는 2011년 자이언츠걸로 활동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맡았다.

조현영은 시구에 앞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롯데 응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시구 소감을 남겼다.

조현영은 “롯데자이언츠 시구. 6년 만에 자이언츠 걸. 승리의 롯데. 떨려”라는 글을 해시태그 형식으로 남겼다.

한편 조현영의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조현영이 시구하는 거 봤는데 잘하더라” “어깨가 강하다더니 진짜 대단하다” “방금 시구하는 거 봤는데 프로선수 뺨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