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목행사는 이 회사가 그동안 추진해온 녹색공장 조성을 위한 사내 식목행사와 함께 도시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인 하천변 꽃단지 조성사업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사내 식목행사는 전 임직원이 제1종합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해송 등 6종 750주의 나무를 심었으며 안전환경팀 50여명은 울산광광호텔 앞 여천천 하천변과 변전소 사거리 소공원 등에 해송, 동백, 연산홍 등 58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한편 SK(주)는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중인 울산대공원을 월드컵을 앞두고 이달 30일 1차 개장한다고 덧붙였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