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과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종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대상자임에도 보험가입에서 누락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정부합동점검단의 현장점검 결과 드러났다. 점검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안양 일대의 사회안전망제도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형유통할인점인 E사의 경우 입점업체 비정규 근로자들이 모두 이들 보험가입이 누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용역업체인 H사는 가입대상 106명중 66명만 가입했으며, L건설사도 가입대상 201명 중 가입자는 8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고용·산재보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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