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자손손 밥상차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15~16일 실시했다.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는 ‘부자손손 밥상차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밥과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15~16일 실시했다.

부자손손 밥상차리기 프로젝트는 2017년도 우수 자원봉사자 공모지원에 선정된 사업으로 남녀 직장인 및 주부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과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13명의 1388청소년지원단과 기존에 반찬지원을 받은 청소년 3명이 함께 모여, 오리불고기와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어 총 30명의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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