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박기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0명과 관계 공무원 8명 등이 참석해 오는 10월 열리는 행사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재효 기획단장의 프로그램 구성안 제안설명에 이어 위원들 간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 추진위는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보완,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오는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북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 북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17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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