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호중학교를 비롯해 관내 12개교에 장학금 총 1980만원을 전달한다.

중앙농협의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학교, 스쿨뱅킹 계약학교 12개교의 중학생 99명이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중앙농협은 2014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 3815명에게 총 7억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 인재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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