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2일 열리는 록 페스티벌 ‘LIVE FOREVER LONG’의 얼리버드 티켓팅이 23일 낮 1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지 2분 50초만에 매진됐다. 멜론티켓 캡처.

오는 8월 22일 열리는 록 페스티벌 ‘LIVE FOREVER LONG’의 얼리버드 티켓팅이 23일 낮 1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지 2분 50초만에 매진됐다.

얼리버드 티켓은 스탠딩 좌석에 한해 할인된 가격인 11만원에 판매되며, 일반 예매는 24일 낮12시부터 가능하다. 일반 예매의 경우 스탠딩과 지정좌석 모두 13만 2천원이다.

행사를 주최한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스탠딩 티켓은 별도 입장번호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LIVE FOREVER LONG’에는 아메리칸 하드록의 대세인 푸 파이터스(FOO FIGHTERS)와 브리티시 록큰롤 스타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 한국 인디 록의 대표 주자 더 모노톤즈(The Monotones)가 참가해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 타이틀인 ‘LIVE FOREVER LONG’은 오아시스와 푸 파이터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Live Forever’와 ‘Everlong’의 제목을 하나로 이은 것이다.

한편 얼리버드 티켓팅이 조기 매진되자 티켓팅에 실패한 누리꾼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2분 실화냐?”, “내가 예매할 때 딱 1자리 남아있던데 결국 결제가 안 되더라”, “일반 예매를 노려야겠다”, “일반 예매는 꼭 성공하고 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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