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22일 지역 이용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남목3동주민센터에서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권혁철 기술강사를 초청해 기술교육을 가졌다.

울산 동구는 지역의 이용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5월 22일 오전 9시30분 남목3동주민센터 2층 교육실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업소가 노년 남성들의 전용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점점 외면 받고 있는 현실에서 골목상권 경영활성화 차원으로 실시됐다.

이날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권혁철 기술강사가 최신 유행 스타일을 직접 강의하고 시연했으며, 교육생들의 실습시간도 마련됐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영세 사업자인 이용업 영업자에 대한 기술교육 지원으로 최신 이용기술 습득 및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어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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