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삭발을 한 모습으로 노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 총재는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삭발, 홍준표 뇌물공격에 머리카락 도망간 꼴이고 내년에 김해시장 공천 달라 꼬장 부리는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봉하마을 주인 아들 아니라 봉하사 주지 꼴이고 김현철이도 정치하고 김홍걸이도 정치하는데 나도 정치하고 싶다고 객기 부린 꼴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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