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빈지노가 입대한 가운데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빈지노의 입대를 앞두고 아쉬운 이별이 담긴 입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SNS캡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빈지노의 입대를 앞두고 아쉬운 이별이 담긴 입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연인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한 빈지노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빈지노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삭발 영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거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28일 미초바는 서울 곳곳을 여행한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입대 전에 둘이 여행 다녔나보다”, “2년 금방 가요 미초바 화이팅”, “이제 고무신 시작이네요”, “빈지노랑 미초바 보기 좋은 커플이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함께 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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