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이 언급되며 예정화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캡처.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이 언급되며 예정화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를 맡다 방송인으로 변신한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그동안 예정화는 여러 차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가장 최근에는 전부 한옥마을 경기전을 방문해 화보를 촬영하던 중 경기전의 명물 ‘와룡매’를 꺾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예정화의 소속사는 성명을 내고 와룡매가 아니라 소품용 꽃가지라고 거짓 해명을 냈다. 이후 논란이 더욱 커지자 소속사는 두번째 성명을 내고 꽃가지는 와룡매를 꺾은 것이 아니라 벚꽃가지라고 정정했다.

이후 예정화는 논란이 된 와룡매 사진을 삭제했고 예정화의 인스타그램은 4월 이후로 멈춘 상태이다.

그러나 예정화의 사진 업데이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나간 직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이 몰려 들어 거짓 해명 논란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용하던 예정화 인스타 또 터지네”, “앞으로 실수 안하면 돼요, 화이팅”, “거짓말 좀 상습인 거 같던데”,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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