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간담회’에 이정희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참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이 양성평등도시 울산을 위한 정책실현을 위해 전국단위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난 3월 대구에서 13개 여성정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6월1~2일에는 제주에서 열린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에 참가해 국내는 물론 국제포럼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여성 및 온라인폭력 근절방안을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정희 여성가족개발원장은 “개발원 내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상설운영되고 잇으며, 오는 7월 양성평등 학술행사에 이어 양성평등 인식개선사업을 연중 시행한다”며 “성 차별 없는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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