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여자 개인전 대회新

▲ 울산시체육회 사격팀. 서선화, 김보민, 이유리, 정희령(왼쪽부터).

울산선수단이 ‘제3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산시체육회 사격팀 김보민은 공기소총 일반부 여자 개인전에서 247.7점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IBK기업은행 김은혜를 0.3점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거머줬다. 시체육회 사격팀 서선화, 이유리, 김보민, 정희령은 공기소총 일반부 여자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고, 서선화는 여자 일반부 50m 복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울산여상 신민옥(사진)은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47.9점으로 보은정보고 유선화와 봉림고 박희문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민옥, 목서현, 문영경, 김다빈은 단체전에서 1235.2점을 기록해 아쉽게 경북체고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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